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이틀 만에 윤석열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당정 갈등'을 봉합하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한편, 현장에서 대통령과 만나지 못한 일부 상인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야당은 '화재 현장이 정치쇼가 됐다'라며 거센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주민들을 어떻게 배경으로 삼을 생각을…"
#한동훈 #윤석열 #당정갈등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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